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4주차 (문단 편집) == 30경기 '''ROX 2''' : 0 롱주 == ||<-8> '''{{{#white 정규시즌 30경기 (2016. 06. 17)}}}''' || ||<-3> ROX 타이거즈 ||<|2> '''2''' ||<|2> 0 ||<-3> 롱주 게이밍 || || ○ || ○ || - || × || × || - || ||<-3> '''5승 2패''' ||<-2> '''{{{#white 결과}}}''' ||<-3> 2승 5패 || ||<-3> '''{{{#white 정규시즌 30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2> [[송경호]][br](smeb) ||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롱주와 꾸역꾸역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ROX의 대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던 롱주 입장에서는 껄끄러운 상대이지만, ROX 입장에서도 마냥 해 볼만한 상대는 더욱 아니다. 롱주는 이 경기를 잡을 경우 지표상으로는 중위권 도약을 이룸과 동시에 전력상으로는 상위권 팀들도 얕잡아볼 수 없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ROX는 이를 잘 저지해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롱주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그들의 상징과도 같은 '이번에는 다르다!'를 실제로 보여주었다. 6.11 패치의 가장 핫한 픽 중 하나인 이렐리아를 완벽하게 사용하는 모습과, 봇듀오의 폼이 많이 올라온 상태. 또한 초반 갱킹이 강력한 정글러가 주요한 픽으로 작용하는 메타에서 체이서 역시 빛나고 있다. 후반 운영이 질질 끌린다는 단점도 약간 노출하긴 했으나 초반에 상대를 보다 강력하게 몰아붙이는 것이 팀 컬러라면 이를 덮어줄 만한 강점이 될 수 있다. 특히 상대인 ROX 라이너들의 폼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 또한 롱주가 초반에 뭔가를 도모해 볼 만한 환경을 조성해준다. 지난 시즌 부진의 원인이었던 잦은 팀원교체 역시 퓨리가 엠페러를 밀어내고 고정 원딜러 자리를 차지한 것처럼 보이는 현 상황에서는 큰 문제점이 아니다. 덩달아 서포터인 퓨어까지 폼이 올라온 상태. 삼성의 바텀라인을 어렵지 않게 상대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프레이-고릴라와의 라인전도 기대된다. 게다가 탑의 생태계가 바뀌면서 엑스페션의 전투 본능이 빛을 발하게 된 것도 호재다. ROX는 CJ와의 경기에서 비록 1세트를 내주긴 했으나 자신들이 왜 3강으로 불리는 팀인지를 보여주는 경기력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특히 라이너들의 슬럼프를 밴픽싸움으로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CJ전 1세트에서는 쉔-헤카림-카시오페아 조합에 그대로 지면서 변수싸움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2,3세트에서는 상대의 카드를 칼밴하고 본인들의 장기를 발휘해서 경기에 승리했다. 스프링 때만큼 기세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기에 고민은 되겠지만 그래도 개개인의 기량부터 한타까지 3강 구도를 충분히 형성할 만한 팀이기에 롱주전도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고릴라의 부진이 아쉽지만 꾸준히 버텨주고 있는 쿠로와 프레이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이 그나마 우려를 딛고 제 기량을 회복하는 듯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는 점은 반갑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